권진영 전 후크 대표 논란 총정리(+이승기,이선희)

1. 이승기 vs. 후크엔터테인먼트, 18년간의 음원 정산 논란

📌 이승기, 18년 동안 음원 정산 0원?

• 2022년 11월 18일, 이승기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에 정산 내역 공개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냄.
• 11월 21일, 디스패치 단독 보도로 이승기가 데뷔 후 18년간 단 한 푼의 음원 정산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이 공개됨.
•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"너는 마이너스 가수라 정산을 못 해준다"며 음원 수익을 지급하지 않음.
• 이승기는 광고·드라마·예능 출연료는 정산받았으나 음원 수익만 누락됨.

📌 후크엔터테인먼트, 정산 조작 의혹

• 2021년, 이승기가 실수로 전송된 정산 관련 문자를 통해 자신의 음원 수익이 96억 원에 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됨.
• 법무법인을 통해 정산 투명성을 요구했으나, 권진영 대표는 "이승기를 죽여버리겠다"고 폭언.
• 소속사가 정산 기록을 유실했다며 자료 공개를 거부, 조직적인 횡령 정황이 의심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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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후크엔터테인먼트의 대응과 권진영 대표의 폭언 논란

📌 후크 대표 권진영, 폭언 녹취록 공개

• 11월 23일, 디스패치가 후크엔터테인먼트 내부 폭언 녹취록 공개.
• 권진영 대표가 직원들에게 폭언과 욕설, 책상을 내려치는 위협적 행동을 함.
• 이승기 매니저는 9년간 일하며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했다며 오열.
• "이승기 이제 끝났다"는 식의 모욕적인 발언도 서슴지 않음.

📌 후크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 번복

• 11월 24일, 후크 측은 "이승기가 정산 0원을 받은 것은 사실이 아니다"라고 해명.
• 그러나 JTBC 뉴스룸에서 전직 직원이 내부고발, 후크가 이승기에게 음원 수익을 한 번도 지급한 적 없다는 사실이 추가로 폭로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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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법적 공방과 추가 폭로 | 후크 대표 권진영 횡령 의혹

📌 이승기, 후크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및 법적 대응

• 2022년 12월 1일, 이승기 측에서 후크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.
• 12월 22일, 후크 대표 및 전현직 이사를 횡령·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소.
• 후크 측은 이승기 광고 모델료 일부도 편취, 6억 3천만 원을 추가로 지급함.

📌 후크엔터테인먼트, 일방적으로 48억 원 송금 후 사건 종결 시도

• 2022년 12월 16일, 후크 측이 정산금 48억 원을 일방적으로 송금하며 "더 이상의 채무는 없다"고 주장.
• 이승기, 인스타그램을 통해 "돈이 아니라 정의를 위한 싸움"이라며 법적 대응을 끝까지 지속할 것"이라고 밝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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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권진영 대표의 횡령 및 사적 유용 정황

📌 법인카드로 명품 쇼핑 및 개인 용도 사용

• 권진영 대표는 8000만 원 한도의 법인카드를 VVIP 명품 쇼핑, 개인 용도로 사용.
• 이승기 팀 법카 한도는 200만 원에 불과, 식비·주차비까지 아까워하는 태도를 보임.

📌 후크엔터테인먼트, 47억 원 무이자 대출 논란

• 후크가 이승기에게 47억 원을 무이자로 빌려 회사 운영에 사용, 정당한 절차 없이 불법 대출 정황.

📌 국세청, 후크엔터테인먼트 특별 세무조사 착수

• 2022년 12월 1일, 국세청이 후크엔터테인먼트 및 권진영 대표의 횡령·탈세 정황을 포착하고 세무조사 진행.
• 2023년 6월, 권진영 대표가 졸피뎀 불법 처방 혐의로 검찰에 송치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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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이선희 연루 의혹 | 후크와의 관계

📌 이선희, 후크엔터테인먼트와의 관계

• 이선희는 후크엔터테인먼트의 사내 이사였으나, 후크 운영에는 직접 개입하지 않았다고 주장.
• 하지만 이선희 가족이 후크의 광고 수익 일부를 편취한 정황이 드러남.

📌 이선희도 음원 정산 피해자?

• 이승기뿐만 아니라 이선희도 20년간 음원 정산을 받지 못함.
• "음원 수익이 가수와 나누는 것이 아니라 회사의 수익인 줄 알았다"고 해명.

📌 이선희, 업무상 배임 혐의로 벌금형

• 2024년 7월 29일, 법원이 이선희에게 업무상 배임 혐의로 벌금형 약식명령을 내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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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이승기의 결단: 정산금 전액 기부 선언

📌 이승기, "받은 돈 전액 기부" 선언

• "누군가의 땀의 가치가 부당하게 쓰여서는 안 된다"는 신념 아래 50억 원 전액 기부 결정.
• 이후 추가 정산금도 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연예계의 정당한 권리 찾기 운동의 상징적인 인물로 자리 잡음.

📌 정부, '이승기법' 발의 | 연예계 불공정 계약 철폐

• 문화체육관광부, 연예인 정산 내역을 연 1회 이상 의무적으로 제공하는 '이승기법' 추진.
• 연예계 불공정 계약 관행 철폐를 위한 제도적 보완 논의 중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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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 결론 | 후크엔터테인먼트의 몰락과 연예계 반응

📌 후크엔터테인먼트, 압수수색 후 소속 연예인 대거 이탈

• 윤여정, 계약 종료 후 이적.
• 후크 내부에서는 직원들이 줄줄이 퇴사하며 사실상 해체 수순.

📌 이승기, 연예계 부당 계약 근절의 상징적 인물로 떠오름

• 법적 대응을 지속하며 연예계 불공정 관행 철폐에 기여.
• "이승기 사태를 계기로 연예계 투명한 정산 시스템이 자리 잡아야 한다"는 여론 확산.

✔ 한 줄 요약:
이승기, 후크엔터테인먼트의 음원 정산 횡령을 폭로하며 법적 대응. 후크 대표 권진영은 횡령·불법 대출·폭언 논란에 휩싸이며 몰락. 이승기는 전액 기부를 선언하며 연예계 불공정 계약 철폐의 상징이 됨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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